보령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라니, 맷돼지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 현장을 보존한 상태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현장확인 후 피해면적 및 작물의 종류, 시기, 피해율에 따라 보상금을 산정해 피해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구비서류 및 제외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
보령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해‘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작년에 이어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 등이며,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DPF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대상 차량은 보령시 등록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사용본거지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보조금 지원율은 총중량
보령시는 오는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당연·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17명 이내로 위원회가 구성되며,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위원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변경, 기본계획 및 적응대책의 추진상황점검 결과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보령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맑고 깨끗한 대기 환경을 보전하고자 오는 12월 8일까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전기이륜차는 모두 40대(일반 28대, 배달용 7대, 우선지원 5대)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보조금액은 차종에 따라 대당 경형 140만 원에서 대형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한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지원 범위 내에서 추가로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연속해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및
보령시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2023년도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교육 대상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의 지역 환경문제 자율 해결 능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교육은 마을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군부대, 기업체, 일반 시민 등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단체나 시민을 대상으로 충청남도에서 선발한 환경교육 강사단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생태보전, 생태교란생물 퇴치 등 환경보전 내용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승용차 104대, 전기화물차 101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380만 원, 화물차는 최대 2360만 원이다.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령시민 및 보령시에 소재를 둔 사업자 및 공공기관 등으로, 개인 신청자는 신청서 접수일 이전 3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또한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조기
보령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저녹스(低NOx) 보일러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저녹스는 ‘저(低)’와 질소산화물을 뜻하는 ‘녹스(NOx)’의 합성어로, 저녹스(低NOx) 보일러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올해 보령시 저녹스 보일러 총보급물량은 155대이며, 일반 가정 150가구에 1대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가정 5가구에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기준 보령시에 주소를 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령시가 31일 오전 대천천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47개 기관·단체,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보령시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중앙시장 주차장,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을 종점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천변, 도로변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추석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또한 청소 시작 전 2050 탄소중립 캠페인과
보령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한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민간환경점검원은 관내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감시를 위해 채용·운영하는 감시인력으로,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한다.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1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한 자 △보령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기간제 근로자 경력이 18개월 미만인 자 △환경감시활동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사람 등이다.
보령시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경유차랑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46억6300만 원을 지원한다.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740대에 27억8400만 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91대에 1억82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 LPG 차량 전환 16대에 1억1200만 원 등이다.또 매연저감장치 부착 146대에 4억8200만 원, 동시저감장치 부착 2대에 3000만 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65대에 10억7300만 원을 지원한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
보령시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7456건에 대해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5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1기분 부과대상은 2021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로 자동차 배기량 기준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고려해 산정했으며, 부과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
보령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제도다.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친환경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인센티브 산정기준은 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km)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보령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전기승용차 78대, 전기화물차 82대 등 모두 160대로 31억7300만 원을 지원한다.특히, 취약계층·다자녀·생애최초 차량 구매자·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 사업량의 10%를 우선 배정한다.또한 승용차의 30%와 화물차의 20%는 법인·기관에게, 승용차의 10%는 택시에 보급하며, 화물차의 10%는 중소기업 생산차량으로 별도 배정된다.최대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는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2683만
보령시는 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1억2300만 원을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시설은 멧돼지, 고라니 등의 농경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철조망 및 펜스와 조류 피해 예방을 위한 방조망 등으로, 지원 규모는 농가당 설치비의 60%인 최대 300만 원이다.관내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시는 매년 반복 피해 여부, 대상지 면적, 임야 등과 연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
보령시는 주유소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의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이 사업은 주유·저장할 때 배출되는 유증기를 회수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시행한‘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보령시가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되어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 이상인 주유소의 경우 유증기 회수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에 시는 사업비 6800만 원을 투입해
보령시는 탄소 중립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민간보급사업 차량 대수는 모두 10대로 한 대 당 3250만 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 사업량의 10%를 우선 배정한다.신청자격은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과 보령시 내에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법인 및 공공기관이다. 단, 차량 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보령시가 아닌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다
보령시는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081건에 3억7362만 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이번 부과대상은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이며, 차량말소 및 소유권 변동 후에는 사용일을 계산하여 추가로 부과된다.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금융기
보령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은 전기승용차 51대, 전기화물차 40대, 전기이륜차 60대 등 모두 151대로 이중 관용차량 1대를 제외한 150대 18억700만 원을 지원한다.특히, 취약계층・다자녀・생애최초 차량 구매자(전기이륜차 제외)・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에게 사업량의 10%를 우선 배정하고 승용차의 40%는 법인・기관에게, 화물차의 10%는 중소기업에 보급한다.최대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는 1500만 원, 전기화물차는 3000만 원
보령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률 및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기존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으로 주행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로 탄소포인트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 가입 후 자동차등록증 사본, 자동차